경주시 블루원이 지난 24일 열린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블루원은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타의 귀감이 되는 선행 실천으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블루원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지난해 3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지원했으며 힌남노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을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탰다.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윤재연 대표이사의 개인 성금과 전 임직원이 모금으로 마련한 6500만 원을 전달해 국제적인 재난구호 활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