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1일 아이! 신나 실내 놀이터에서 미취학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 핀버튼 배지 만들기 체험도 함께 열려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부모 이모씨(여·39)는 "오늘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아이가 경험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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