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간 문화교류사업을 축하하기 위해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경주 JAPAN WEEK 개막식'이 지난 1일 성료됐다.개막식에는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주낙영 시장, 강석희 경북도 국제관계대사 등 내빈을 비롯해 한일문화포럼 회원 50여명이
영천시 임고면은 지난 1일 임고서원에서 임고면 의용소방대와 임고면 각 단체, 산불감시원, 임고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고면 산불예방 및 군부대 유치 기원제'를 실시했다. 지난 1일부터 산불예방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불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
영덕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1일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청사 정문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경보가 발령되면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대피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중앙계단을 통해 대피했다. 대피 후에는 인원 점검 및 집합
경주소방서 소속 허성희 소방위가 지난달 30일 열린 '전국 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 우수 수사사례 발표대회'에 경북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의 수사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전국 19개 시·도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MBTI 소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선정돼 추진하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의성군은 지난달 30일 비안향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 행사 '기로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안향교주관으로 진행됐다.
문경향교는 지난달 31일 신현국 시장, 각 유림단체 대표 및 지역 내 빈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기로연을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나라에서 베푼 잔치였으나 현재는 각 지역향교 주관으로 유림과 지역
울진군은 '10월 인사왕'으로 해양수산과 정성민 주무관, 농정과 주연우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에서 2명이 선발됐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이달 3일 권영우 시지체장애인 장학회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학회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안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2008년에 만들어진 장학회이다. 이번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PM 심포지엄'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신한울1·2호기의 우수한 프로젝트 통합관리 능력 및 기술력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화에 기여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히트곡이 됐고 강남아파트는 반세기를 이어서 아직도 불패 신화를 창조하고 있으며 강남 주민들은 특별시가 아닌 특수시민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지난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적나라하게 보여준 반지하층의 주민들은
영천시는 지난달 31일 부산시에서 열린 '2024 도시재창조한마당'에서 균형발전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과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요즘 20대 청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커졌다는 분석이 있다. 당뇨와 우울, 5대암(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대장암), 알콜성 간질환, 화병(火兵), 공황장애, 통풍질환 등의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학업과 취업난, 아르바이트 등으로 스트레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 지난 1일부터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동식 협동로봇의 안전기준에 관한 한국산업표준(KS)이 제정돼 규제가 최종적으로 개선됐다. 그동안 명확한 안전기준이 없어 작
올해 검찰에 접수된 직권남용 혐의 고소·고발 사건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반면 실제 기소되는 사례는 극소수에 그쳤다. 과거 적폐 청산 수사 주요 법리로 등장한 직권남용죄가 정치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법무부가 국회에 제
경북도는 경주공업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첨단산업(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까지 57개 교가 지정됐으며 경북도는 이 중 가장 많은 8개 교로 이번 신규 지정
경북도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일원에 있는 국립기관인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가 지난달 31일 개관식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는 봉화군에 들어서는 국립기관으로 총사업비 358억원을 투입, 지난 2019년 설계를 하고 2022년 본공사를 착수한
구미시가 주택 건설산업으로 경제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달 31일 구미중앙숲지역주택조합·두산건설㈜과 지역 건설산업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아인슈타인클래스' 멘토(50명)와 멘티(300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인슈타인클래스는 대학생 멘토가 원전 주변지역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한수원의 대표 지역상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성군은 지난달 29일 의성 과수거점APC에서 사과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선적물량은 800㎏이며 베트남으로 첫 수출을 하게 돼 그 의미가 깊다. 의성사과는 지난해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으로 전년대비 8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