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안정면은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안정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안정면 발전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 단체 회원들이 모여 직접 재배한 배추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며 진행됐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250포기는 지역 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등 50여가구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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