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8일부터 대구·경북 지역 내 휴게소에서 기존 소시지 대비 길이가 3.2배, 중량이 2.8배 커진 프리미엄 간식 50㎝ `코끼리소시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휴게소 음식의 차별화·고급화를 통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칠곡 및 중앙고속도로 동명 휴게소 등 4개소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앞으로 판매휴게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경북 지역에 특화된 프리미엄 먹거리를 지속 출시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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