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9일 최익봉 前 특전사령관 예비역 중장(현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총재)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평면 청운리 출신인 최익봉 중장은 지난 15일 제3회 태극타이거 무인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번 기부는 시상금으로 이뤄졌다.  최익봉 중장은 "시상금을 고향사랑기부라는 의미있는 곳에 쓸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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