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영유아, 청소년, 일반인, 노년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강보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9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알리고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교육, 검진, 진료 등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 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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