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 떡방앗간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 23상자(12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율곡 떡방앗간은 지역 내 다른 경로당에도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권만 대표는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광수 면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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