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승(사진) 전 서울시 부시장이 18일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전 부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안동에서, 오전 10시 예천에서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갖은 후 안동·예천을 지역구로 한 22대 총선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 도약하는 안동 예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운동을 한다.
김 전 부시장은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기획조정실장, 행정제1부시장을 역임했으며 안동초, 경안중·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석사를 마쳤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