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6지역 경주퀸즈로타리클럽이 지난 10일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누리 영타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청솔 장영남 회장과 보리 이선경 회장(4대~8대), 리안 이경숙 회장(6대), 려원 도인숙 회장(7대), 정인 전경숙 회장(9대), 정심 김은정 회장(10대~11대), 유정 안영미 총무, 송림 이주은 부총무, 보배 김진영 재무를 비롯한 전 회원과 6지역 정안 손일희 대표 및 회장단 총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기부금 마련을 위해 회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어물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건어물 판매로 발생한 순수익 기금 일부를 전 회원 명의로 국제로타리 연차 기금 EREY(1구좌)에 기부했으며 나머지 차액은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에 전액 기부했다.  청솔 장영남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이렇게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고 흐뭇하다"며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하나돼 경주퀸즈로타리클럽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기부와 참된 봉사 활동의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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