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지난 7일 `신나고! 재밌고! 즐겁고! 고!고!고!`라는 주제로 여성장애인 사회화 교육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곽혜정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교육에 참가한 여성장애인들은 유익한 경험과 웃음으로 활기찬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사회활동이 비교적 적은 재가 여성장애인들이 웃음과 유머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사회적 포용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군위군 지체장애인협회가 노력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