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의 하반기 특화사업인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쌍림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집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안전손잡이로 안전한 우리집` 특화사업 진행을 위해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며 대상자를 발굴, 쌍림면에 거주하는 31개 가구에 안전손잡이 설치를 완료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재원 면장은 "성공적인 특화사업 완료를 위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쌍림면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