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와 한복 홍보대사 `조선여자 모나`가 만나 대구의 가을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운영 중인 `2023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가 최근 한복 홍보대사 `조선여자 모나`(본명: 이영현)와 함께 대구의 가을 정취를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끈다.  `2023 대구·경북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는 외국인 시각에서 매력적인 대구·경북 관광자원을 재발견하고 이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규 온라인 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꾸려졌다. 16명의 다국적 서포터즈가 SNS와 온라인 여행 관련 채널에 대구·경북의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900여개의 신규 콘텐츠를 생성시킬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한 `조선여자 모나`는 1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외국인들과 함께 한복 체험이나 한복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해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한복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2023 한복 홍보대사다.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가을을 맞아 `한국의 멋, 대구의 멋`이라는 주제로 대구수목원, 대명유수지 등을 찾아 다국적 서포터즈들이 한복을 입고 대구의 아름다운 가을과 한복의 멋을 전 세계로 알리고 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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