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주원장(朱元璋, 1368년~1398년)은 농민 대표로 황제에 즉위해 강력한 봉건 체제의 중앙집권으로 황제 중심 세력을 강화했다.  전통 한족의 통일국가이며 농업을 육성했다.    14C 유럽의 자본주의와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의 진보주의 체제가 유입되면서 고대 전통사상을 변화로 이끌었다.  이는 중국 전통 농업의 경제가 근현대 문화로 전화하는 시기에 도달했음을 의미했다.  충효와 윤리 사상이 통치 수단으로 적용했으며 사회의 중요한 덕목으로 강조됐다.  당의 제도를 본받았으며 복고주의 성향에 따라 한림원에 화원을 부속 기구로 예속했으나 화원은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하지 못했다.  화원 화가와 문인화가가 구별되던 당시 진순(1427년~1509년)이 쓴 글의 일부를 보자.  "거문고를 가지고 학과 더불어 집으로 돌아가는 호수 위에 오르니 흰 구름에 붉은 잎이 어울려 나부끼는구나. 내 집은 산속 깊은 곳에 있어 대나무 사이로 글 읽는 소리 들리고".  원대 산수화, 화조화가 계승됐으며 예찬, 황공망과 남송의 마원, 하규의 그림을 융합한 고졸하고 온화한 표현을 보면 명대에도 영향 끼쳤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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