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7일 안동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청춘밥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실시하고 있는 청춘밥심 캠페인은 경찰, 교육기관, 유관기관, 학부모 등이 함께 응원하며 아침밥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교폭력, 도박 등 청소년 대상 각종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동승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다채로운 시책을 진행해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