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4일, 5일 금강송에코리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더 다가감 청소년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생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청소년을 더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금강송테마전시관 견학, 건강 요가, 나에게 어울리는 향수 만들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가족 팀빌딩 게임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돼 즐거운 추억을 쌓는 가족 화합의 장이 됐다.
김상주 기자ksj091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