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대구은행 청도지점에서 지난 7일 사랑의 연탄 2600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사랑의 연탄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 13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황동현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손길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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