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과 이장협의회는 지난 2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남해군, 사천시 일원에서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남해군에서 보리암 투어를 하고 사천시에서 케이블카를 타며 전망대를 방문하는 여정으로 이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서로 단합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고 일상에 지친 피로감을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선구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줘 감사드리며 모처럼 시간을 낸 만큼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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