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3일 쾌적한 동로면을 만들고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천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0.5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배용한 회장은 "면민들이 더 깨끗해진 금천면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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