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가을철 건조기간 도래에 따라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
가을철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시기로 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산불감시원과 전문진화대 등 139명을 산림과 산림이 연접한 마을, 농경지에 집중 배치하고 차량접근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등산로에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감시를 통해 소각 산불과 입산자 실화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