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초등학교는 지난 3일 상주곶감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학부모,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외남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번 외남 한마음 축제는 제1부 방과후 학교 발표회 및 버블아트쇼, 제2부 외남초 맛보기체험으로 이뤄졌다.    1부에서는 난타, 기타, 바이올린 등 방과후 시간에 학생들이 배운 재능과 끼를 펼쳐 보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마리모로 마음 전하기(학생자치활동) △너의 미래는?(진로활동) △동물의 눈으로 보는 세상(창의과학) △바리스타 체험(학부모교육) △학교홍보 등 8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푸드트럭, 학부모회에서 운영하는 간식 코너, 작품 전시회, 붕어빵 맛집, 외남마을학교 밴드의 야외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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