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일 복지환경국장실에서 신규 어린이집 5개소를 대상으로 `열린 어린이집` 선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열린 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시설을 개방하고 학부모가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등 운영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천시의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5개소, 재지정 5개소를 포함해 총 3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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