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달 31일 시 교통장애인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통안전 시민촉구대회 및 교통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해마다 증가하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자들에 대한 표창패 및 감사패 시상을 시작으로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카퍼레이드 등 안전한 운전 습관 만들기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