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열린 문경가수협회 주관 `문경 실버가요대축제`가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날 무대는 아코디언 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산양면 노래교실, 농바우합창단 등 읍면동을 대표하는 9개 팀이 참가해 정성껏 준비한 노래 2곡씩을 불렀으며 행사를 흥겹게 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실버가요대축제는 어르신은 물론 지역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이 됐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