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달 30일 `2023년 고령군 관광아카데미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지역 내 관광 분야 사업체 종사자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남 순천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 문화의 거리를 방문해 이찬성 순천시 관광과장의 지역관광에 대한 강의를 수강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모두 힘을 합쳐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관광도시로 만들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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