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7일 물꽃공원에서 도·시의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민금융통합 지원센터, 경북행복재단 행복설계사,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사곡동 이동복지관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대해 민관이 상호 협력했다.  상모사곡동은 앞으로도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이동복지관사업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상담과 채무종합 상담·가정폭력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연계, 이동푸드마켓을 통한 식품 및 생필품을 제공키로 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사업은 구미·금오종합복지관 2개소에서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원룸밀집 지역을 찾아가 이동상담소를 설치해 복지상담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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