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축협 명실상감한우프라자에서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지난 14일 개점식을 가졌다.
상주축협은 지난해 국비 공모사업(직매장 지원사업)에 선정돼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기존 건물을 로컬푸드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단순히 로컬푸드 직매장만이 아니라 로컬푸드 식당, 로컬카페, 농가교육장, 공동작업장 등을 포함한 1531㎡의 규모로 지역 생산자들의 교육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