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군위군연합회는 지난 14일 이웃 어르신을 모시고 효 여행을 다녀왔다.  역사가 깃든 와인터널 체험과 손수 천연염색을 해보며 추억을 쌓고 청도읍성과 송해공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행복한 바보밥상`을 차려 대접했다.  우리음식연구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호박죽을 준비해 마음을 보탰다.  효 여행을 준비한 이준남 회장은 "회원들과 효 여행을 함께 준비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니 너무나 뜻깊고 가슴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이덕근 기자gst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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