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명자)에서는 지난 14일 사각지대의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물김치, 연근조림, 콩자반, 오징어 젓갈무침을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반찬들은 라면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등 60여명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제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주연 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에서는 지난 14일 사각지대의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물김치, 연근조림, 콩자반, 오징어 젓갈무침을 정성..','https://www.gyeongsangtoday.com/data/newsThumb/1681728918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