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에서는 11일 초전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초전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초우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대한 그간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조기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예비타당성 평가 대응을 위한 서명운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당일 오후에 개최되는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 및 생생간담회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불법 소각 행위 금지 및 산불예방 계도 활동 철저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 추진 △2023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 △농어촌버스 운행 변경사항 안내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안내했다.  고강희 초우회장은 바쁘신 농번기에도 면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초우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특히 성주군 미래 100년의 성장 동력이 돼줄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에 초우회원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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