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성주지사, 행복나눔 측량 지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성주지사 는 재해구호협회에서 시행하는 '기프트하우스 시즌7'에 선정된 성주군 재난가구(수륜면 수성리, 대가면 도남리)에 지난 18일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

　이번 행복나눔 측량은 성주군의 요청으로 LX 성주지사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불의의 사고로 재난을 당한 가구에 개인부담을 줄이고 지역 사회공헌에도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화재로 인해 사고현장의 잔해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에서도 지적공사 직원은 몸을 아끼지 않고 새벽부터 현장에 도착해 꼼꼼하게 경계측량을 지원했다.

　변종철 LX 성주지사장은 "재난가구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적측량 공익사업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 완수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