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20일 관내 우량 식품제조·가공업체 3개소를 방문해 임직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얼굴에는 미소, 가슴에는 친절·청결 예천사랑운동`을 전개했다.  관내 대표 식품제조·가공 업체인 ㈜우일음료와 신규 제조시설을 투자한 튤립인터내셔널㈜, 6차 산업 선구주자 해트리푸드 임직원들에게 예천사랑운동 홍보 전단지와 친절 스마일 스티커를 부착하고 마스크 착용, 소독·환기 철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안내와 손 소독제도 배부 했다.  특히 종합민원과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예천사랑운동을 전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대화로 관내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돕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장영우 기자ycyw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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