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변성혜)는 중증정신질환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사회재활프로그램 마음 닿음, 마음 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에 시작해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시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기존과 달리 소규모 대면프로그램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중증정신질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 관리 능력 향상과 사회적 퇴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면프로그램 `마음 닿음`은 정신질환의 이해와 약물치료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의 건강 관리, 예술 치료, 사회성 훈련 등의 내용으로 총 12회 진행된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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