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보호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건설폐기물 배출 공사현장 및 대기배출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삼자현터널, 안동↔영덕국토건설공사, 국도31호선 도로정비공사, 포항↔안동국도건설공사(2공구) 현장 등을 대상으로 건설폐기물 관련 신고사항 준수 여부, 건설폐기물 보관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또한 청송동국, 동국아스콘, 대광레미콘, 대광아스콘, 삼남레미콘, 삼성중기레미콘 등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사항 일치 여부, 방지시설 고장방치 및 마모 부식 등 비정상 가동 여부, 운영기록부 작성 및 대기배출시설 자가 측정 실시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