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연장 실시됨에 따라 매주 수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총 60회에 걸쳐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을 비롯한 모든 방문객이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항시 비치하고 있으며 방문객 출입자 기록 및 발열 체크 후 안심 체온 스티커 부착을 해 오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확진자 발생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 최전선에서 쉬지 않고 달리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조금만 더 생활 속 거리두기와 5인 이상 모임 금지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