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거미술관 소장 작가인 소산 박대성 화백의 수묵화가 이뤄낸 업적과 그의 화업이 동시대 미술계에 시사하는 바를 고찰하는 전시가 준비되고 있어 미술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이달 28일부터 내년 6월 16일까지 '소산수묵 : 개방과 포용'전이 박대성관 1~5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산 박대성 화백의 9
지난 6일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근거 규정 미비로 다소 지연됐던 대구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반 행정절차를 내실 있게 준비해 옛 도청 후적지 일원에 미래신성장 산업 복합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는 핵심 산업혁신거점
경북도는 26일 도청 안민관 K창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 구축과 성공적인 공항신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이남억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장, 이주영 CJ올리브네트웍스 본부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CJ올리브네트
주낙영 경주시장이 26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APEC 사무국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Dr. Rebecca Fatima Sta Maria)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주 시장은 경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보고로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자 비즈니스 국제회의 복합도시
경주시가 소 럼피스킨병 유입을 차단 차단하기 위해 공동방제단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고 소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2023 시월愛 마지막밤 커피&빵 FESTA' 행사가 28일과 29일 이틀간 경주 월정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관광객과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되며 가을향이 물신 나는 음율과 함께 경북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빵(영덕대게빵, 구미빵, 금강송빵, smells like bread 등)과 커피를 전시·판매
경주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전문강사 양성과정으로 위촉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식의 새로 고침'이라는 주제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주시 새마을회(회장 손지익)와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는 지난 25일 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읍면동 회장·총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청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경북 공무직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열린 체육대회에는 도내 29개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 2300여명이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해 공연 등을 관람하며 조합원의 단결과 화합을 다졌다.
경주시가 오는 11월 중 전촌항과 전촌솔밭해변을 가로지르는 아치형 인도교(이하 전촌항 거마보행교)공사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촌항 거마보행교는 총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되며 길이 50m, 너비 3.5m, 높이 20m 규모로 착공 후 1년 뒤인 내년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전촌항 거마보행교에는 형형색색의 경관조명도 함께 설치해 아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하나 되는 물기업TOUR'를 개최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지역 물기업에 대한 시민 대상 홍보 및 구매상담, 환경신기술 교류 등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5일 과거 군위군 보건소에서 미(美)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단원이 40여년 만에 다시 군위군을 찾았다. 미(美) 평화봉사단은 지난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 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약 2000여명이 한국으로 파견됐다.
달성군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웰빙 100세 프로젝트 '건강 두 배! 기쁨 두 배! 어르신 건강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댄스 교실을 운영해 춤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와 함께하는 2023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4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1일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하 한림원) 멘토 16명과 참가학생 12개 팀 58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올해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대구시는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의 선제 대응으로 '2023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송군 파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영)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2회 취약계층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는 '진자리단장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양군은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 인근 마을에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을 형상화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교체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양군에 따르면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최근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비면 죽파리 자작나무숲을 형상화해 제작한 건물번호판으로써 일월면 가천리, 수비면 죽파리, 송하리 등 3개 마을에 신청을 받아 총 217개소에 교체 설치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3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예천군피크닉사과연구회가 전국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예천군피크닉사과연구회는 피크닉 사과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 농업기술센터 미생물과 곤충연구소 호박벌을 활용해 생산성 향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의성군은 지난 7~8월 호우·태풍 피해를 본 농가 1722곳에 재난지원금 약 23억6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농가 1565곳 736ha에 달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고 8월 태풍 카눈으로는 156곳 56ha 달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정기발표공연이 28일 오후 1시에 하회마을 내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만송정 일원에서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