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여학생 초·중·고등부 프로축구 창단식이 지난달 29일 왜관 풋살장에서 개최됐다. 창단식에는 이승호 군체육회장을 비롯 권선호 군의원, 김상영 감독, 최지혜 코치 및 초등생 29명 중고생 11명 학부모 20명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축구협회, 칠곡군 축구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칠곡군 체육회 후원으로
김천시 대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선정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 가정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도배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년 지역특화형 초거대 AI 클라우드 팜 실증 및 확산 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시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31억원을 투입해 지역 특화형 초거대 AI 지원 인프라 구축 및 AI 융합 팜 플랫폼 실증 지원에 적극 나선다.
경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경주시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실생활 활용 디지털 교육을 목표로 △본인인증 및 공공서비스 △금융 피싱 예방 △인공지능(생성형 AI) △디지털 의료 및 헬스케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5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경주시가 계약·보조금·제세정·인허가 관련 업체 900여곳에 청렴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청렴 행정을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한문에는 민원 처리 및 각종 계약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사례가 있거나 부패 행위를 경험한 경우 신고를 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는 오는 19일까지 '2024 친절한경자씨 자원봉사 재능대학'(이하 재능대학)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자원봉사자 교육 및 양성을 통한 재능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5일 지역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요원과 해수욕장 번영회, 의용소방대, 바다시청 근무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이동협 시의회 의장 및 시의회 관계자 등과 함께 양남 관성솔밭해변 △봉길대왕암해수욕장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 △오류고아라해수욕장 등 4곳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경주시가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주낙영 시장이 주요시설 현장을 점검하는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5일 경주시에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특수교육실무사 332명과 특수학교 생활지도원 23명 등 총 3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5일 본청 웅비관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정부연습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 정부연습'을 앞두고 올해 연습 목표 달성과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5일 여름휴가 동안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학생 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이 '납량특선 1-조선괴담회'라는 주제로 스토리테마파크 웹진 담談 8월호를 발행했다. 웹진에는 등골이 오싹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선조들의 경험담이 실려있다. '유몽인의 첩 귀신, 애귀(愛鬼) 이야기'에서 정솔미 교수(고려대학교)는 어우야담(於于野談)의 저자 유몽인(柳夢寅, 1559~1623년)이 기록한 '애귀전'을 실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스스탄 대사 일행이 지난 5일 경북도청을 찾아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하고 양 지역 간 우호 교류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는 지역기업 투자, 유학생 교류, 문화·관광·농업·의료 등 분야에서 자국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호 교류를 희망하며 이철우 도지사의 키르기스스탄 방문도 공식 제안했다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31일, 이달 1일 이틀간 군 지역 내 하절기 피서지 현장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송정자연휴양림 내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칠곡보야외물놀이장 △북삼읍 금오동천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외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칠곡의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관광지 운영과 피서객들의 안전에 중점을 뒀다.
안동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상황과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재난선포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도 의장은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을 찾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며 "시의회 차원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5일 대구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사격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30일 홍준표 시장이 대구국제사격장 시설보완을 통해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부족한 시설을 점검하고 시설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1일 '기후위기 적응 법적기반 강화를 위한 토론회-적응정보 플랫폼 중심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임이자 의원실과 환경부·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국립환경과학원·한국환경연구원)가 주최·주관, 국회의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법적 틀과 종합 플랫폼 등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포항 앞바다에서 해파리 출몰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휴가철 '피서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해안 해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해파리의 번식과 생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발생 빈도와 규모가 증가하고 해양 생태계 변화 등에 따라 출몰 패턴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출몰 지역과 시즌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지난 3일 기준 대구 온열질환자는 32명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명이 늘었고, 전국은 154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명이 늘어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를 위해 3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대책이 현장에서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대책에 대해서 긴급 점검하고 확대
경북도가 저출생 분야 전문가와 손잡고 민관 협업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저출생과 전쟁 필승 100대 과제 등 저출생 극복 단기 대책 선도에 이어 수도권 집중 완화 및 교육개혁 등 구조적인 대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경북도는 5일 기존 저출생과 대책 점검 회의(17회차)를 격상해 전문가 제안·토론 중심의 '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