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햇고춧가루가 홈쇼핑 채널을 통해 올해 처음 방송 판매된다. 9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오는 15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1시간 동안 방송한다.
성주군은 관광시설 현장 근무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관광객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가야산오토캠핑장, 가야산역사신화공원 등 관광시설 5개소를 방문해 근무환경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이병환 군수는 "관광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5일 ㈜제이에스테크윈에 '초소형 블루투스 통신 모듈 기술'을 이전했다. ㈜제이에스테크윈(대표 서준석)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으로 지난 2013년 의료방사선 검출장비의 핵심부품인 고성능 초고속 섬광체의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안동시와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판로 구축을 위해 해당 기업 소개와 함께 상품 및 서비스를 상세히 담은 '안동시 사회적기업 상품안내서'를 제작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포항시가 민선7~8기에 걸쳐 지역 균형발전과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정부의 핵심 정책인 각종 특화단지와 특구 지정에 연이어 성공하면서 신동해안 시대를 여는 거점 도시로 힘찬 도약을 계속하고 있다.
경주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청년들의 자기 계발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청년 워라밸 지원 △면접준비비 지원 △이사비 지원 등 3가지 청년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청년 워라밸은 공공기관을 제외한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과 재직자에 한해 운동시설 이용과 공연 관람 비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5일 파울 두클로스 주한 페루대사를 접견하고 APEC 정상회의 관련 의견을 나눴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는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과 숙소 등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 5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를 찾았다. 파울 두클로스 대사의 경주 방문은 1월과 6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8일부터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선발인원은 최근 3년 중 최대인원인 600명으로 일반전형(520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형평전형(80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ruit)를 통해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주시는 오는 16일까지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2~3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 안전망 △치매환자 사회참여 △안전환경 조성 △조기발굴 체계 구축 등 4가지 유형의 사업을 공모했다. 전국 256개 시·군·구가 참여한 공모에서 경주시는 치매환자 사회참여 유
경주시가 KT 대구경북광역본부와 협의를 통해 지역 KT 통신사 영업점에서 시민 누구나 폭염과 한파를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7일 KT 대구경북광역본부와 지역 KT 영업장 6곳을 '기후동맹 우리동네 쉼터'로 지정·운영하기로 협의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저출생과 전쟁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안심길(Safe Route)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손순혁 위원장, 송중식 ㈜지아소프트 대표,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북도는 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다목적홀에서 'K-보듬 프로젝트 예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K-보듬 프로젝트'는 온마을이 아이를 돌보던 예전 문화를 현대적 아파트 문화로 재해석해 아파트 1층에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통합 돌봄시설을 구축하고 최고의 돌봄교사, 의용소방, 자율방범, 조부모 등의 공동체가 연중 내내 수준 높고 건강
대한건축사협회 안동지역건축사회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모은 수재의연금 300만원을 지난 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이날 기부된 수재의연금은 긴급구호 물품지원과 피해복구 등 호우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여상화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농경지 등 피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
경북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8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42명과 중학교 졸업 학력 215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050명으로 총 1307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7명과 재소자 73명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들을 만들어 발표하고 있으며 만남에서부터 출산, 돌봄, 주거, 양성평등 등 저출생 전 주기적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이에 경북의 웰니스 자원과 핫플레이스, 액티비티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경북관광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물하기 위해 '예비 엄마·아빠를 위한 행복 가족여행' 상품을 운
청도군은 지난달까지 1억27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 2023년도 대비 26%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1일 제도 시행 이후 총 3억7600만원을 모금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청도고향사랑기부 홍보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찾아가는 홍보활동, 청도고향사랑기부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경북도는 7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군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호텔, 리조트 등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추진 상황과 대상부지 개발 사례와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4년도(2023년 실적)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S등급)' 평가를 받아 내년도 사업비 30억5000만원(국비)을 추가 확보했다. '지역산업육성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산업육성정책으로 중기부는 해마
경북도는 7일 저출생 극복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5월 저출생 극복 포괄사업비 200억원을 포함해 1100억원의 예산을 추경으로 편성해 저출생과 전쟁 100대 핵심 과제의 현장 집행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에 대해서는 포괄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