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지난 17일 `2025년 상주 만화·웹툰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는 경찰이 각종 행사장이나 장터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고 범죄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치안서비스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농번기 빈집털이, 자전거 절도,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의 예방과 이동형CCTV 설치사업 홍보 및 범죄 관련 민원 상담을 실시했다.  김진수 서장은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으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치안활동에 반영해 안전한 상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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