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면은 지난 1일 제오교회에서 후원한 김치 30박스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오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년째 김치를 후원,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대양 목사는 "추운 겨울 따뜻한 한 끼를 책임질 수 있는 김치를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희주 면장은 "함께 사는 삶을 실천하는 제오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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