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달 30일 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은 2만9475호이며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상주시 표준주택 1796호를 기준으로 주택가격비준표를 적용해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시했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와 개별주택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