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사랑이 꽃피는 학교`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17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사랑이 꽃피는 학교`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주는 사진 찍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초등 부문 최우수상은 개인의 사랑을 모아 행복 학교를 이루고픈 마음을 보여준 △점촌초등학교 6-1반, 중등 부문 최우수상은 아픈 친구에게 반 전원이 선물이 돼 준 △문경여자중학교 3-3반, 고등부문 최우수상은 신나는 댄스파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협동심을 보여준 △문경여자고등학교 3-3반이 수상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