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8일과 12일 각각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개설 과목인 전통주 소믈리에와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의 개강식을 가졌다.
전통주 소믈리에 과정은 사벌국면 소재 한국자격개발원평생교육원에서 오는 7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1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박은희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 과정은 상주시립도서관 3층 생활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 운영될 계획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