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추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포도, 사과를 비롯한 5개 분야 13회 교육으로 추진됐으며 당초 계획 인원 1700명보다 많은 1763명(104%)이 참여해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특히 현직 농업인 강사의 고군분투기와 성공 사례를 통해 배우는 `농업 마케팅`과정을 신설해 신규 농업인들과 귀농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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