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에 2023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전 준비는 특화사업 대상자의 보일러 수리와 도배·장판 교체를 위해 가정 내 가구들을 옮기는 작업이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  심재혁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회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은 보일러, 도배·장판 지원을 포함해 문틀 교체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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