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남녀의용소방대 회원 50여명은 20일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우리동네 안전주치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포읍 남녀의용소방대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포읍 우리동네 안전주치의 활동의 첫번째 주자로 고질적인 안전무시 7대 관행(△소방차진입로 주정차 △건물 내 비상구 폐쇄 △과속·과적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장비 미착용 △화기·인화물질 소지 후 등산 △구명조끼 미착용)의 근절과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캠페인을 펼쳤다.  신정환 대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소한 안전무시 관행이 모여 큰 사고가 될 수 있으니 꼭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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