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영천지사는 3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한 메시지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 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이상도 지사장은 "모든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상도 지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영현 영천지사장, 주식회사 케이티앤지 창원지점 우창국 지점장, 대구 수성구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김영수 동장을 지목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