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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전체기사 최종편집 : 2025-05-14 오후 07:2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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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노조 파업, 하청은 생존 위협받아
대기업에서 노조가 파업을 하게 되면 그 효과는 협력사에까지 미칠 수 밖에 없다. 대기업 공장이 멈추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견기업, 중소기업의 납품 공장도 당연히 멈추게 되는 건 너무 당연한 사실이다. 노동자의 권리,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 다 좋다. 그런데 중견·중소기업 노동자는 노동자가..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8일
[독자기고]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이동보훈복지사업
국가보훈부에서는 나라를 위해 희생 및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안락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지난 2007년 8월 5일 '희생을 사랑으로, BOVIS (Bohun Visiting Service)'라는 슬로건 하에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달 5일에는..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8일
[사설]휴가철 피서지 물가 잡아야 지역 관광이 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경북도와 도내 지자체들이 관광지와 피서지에서 대대적으로 물가 잡기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7~8월 두 달 동안 △나정·오류 해수욕장 △봉길 해수욕장 △관성 해수욕장 △대현계곡, 동창천 △동부..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7일
[독자기고]기동순찰대와 함께 청소년의 올바른 PM문화 정착을 위하여
연일 푹푹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최근 청소년이 전동킥보드를 운행하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 마음이 무겁다.교통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i mobility) 이용이 증가 추세이나 안전의식 부재 등으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7일
[칼럼]경주시 남산 용장골의 숨은 얼굴 다성 김시습
문명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국경을 넘어 인간과 인간의 교류를 통해 움직인다.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시대는 그 움직임은 불과 같이 자연스럽게 빠른 속도로 전파되지만 15세기 조선 초기 일본의 무로마치 무렵만 하더라도 하나의 문화가 전파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늘날에도 일..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7일
[사설]폭풍 전야 중동 정세
요동쳤던 중동 정세가 조용해졌다. 수도 한복판에서 동맹 세력의 지도자가 피살된 데 분노한 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군사적 보복을 천명하며 격랑에 빠졌던 지난주와 대비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란과 이스라엘 모두 물밑에선 전면전까지 염두에 두고 만반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폭풍 전야'로 ..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6일
[독자기고]여름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 꿀팁, 미리 숙지하세요
평년보다 길었던 올해 장마도 끝이 난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유난히 잦은 폭우와 푹푹 찌는 날씨로 인해 국민들의 신체적 피로감은 절정에 이르러 장마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될 것이며 이에 수반된 빈집털이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6일
[칼럼]낙동강 최후의 날(2)
기어이 닥칠 운명인가? 지금 이대로라면 머지 않아 낙동강 최후의 날이 오고야 말 것 같다. 안동댐 바닥에 1m의 중금속 오염 퇴적토가 허물어질 지경인데 설상가상으로 독성녹조가 1ml당 110만셀이고 영주댐은 190만셀로 대발생을 넘어 재난 상황이라고 한다. 공기로도 확산되므로 당장 댐..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6일
[사설]국민 3명 중 2명 "한국 사회 불공정"... 사법·행정 공정성 확보해야
우리 국민이 꼽은 가장 심각한 사회적 갈등은 진보와 보수의 갈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 58%는 정치 성향이 다르면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난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사회통합 실태진단 및 대응방안(Ⅹ)-공정성과 갈등 인식'보고서에 수록된 '2023년..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5일
[독자기고]병역 이행의 가치가 존중받는 문화 함께 만들어 갑니다!
대한민국의 남성에게 병역의무는 인생에서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국방의 의무를 부여하면서 병역법에 따라 남성에게는 병역의무를 부여하고 있다는 법 제도 측면만을 볼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하늘과 땅과 바다에서 그리고 노후 복지 등 일선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국가와..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5일
[사설]22대 국회, 정쟁 속 민생은 뒷전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2달이 됐지만 정쟁 속에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여야가 합의 처리한 법안은 전무하고 야당은 7번째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정치권에서조차 국회가 한 일은 공방뿐이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4일
[독자기고]친환경 헴프(Hemp)미생물로 지구를 살리자
축산악취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국 축산업은 농업 생산액의 40%를 차지하며 지난 20년간 급속도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축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시장개방 확대, 악성 가축질병 발생, 기후변화 등 둘러싼 주변 환경과 여건이 빠르게 급변하고 ..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1일
[독자기고]낙동강 최후의 날
'폼페이 최후의 날' 같은 종말적 대재앙이 언제 어디서 다시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그런 징후들이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극단적인 가뭄과 폭우가 시공간을 초월해 무한대로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막에 홍수가 나고 밀림에 초대형 산불이 난무하는 대혼돈..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1일
[사설]고물가·고금리에 지갑 '꾹'
올해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시장 예상만 아니라 두 달 전 한국은행의 전망보다도0.13%포인트(P) 소폭 부진하게 나타났다.특히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가 기대에 못 미쳤다. 고물가·고금리가 길어지면서 가계·기업의 소비·투자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지난 26일 한은 등에 따르면 올..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8월 01일
[사설]폭염과 열대야 지친 심신… 건강 유의해야
대구와 경북지역에 10일째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이 잠을 설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최저기온이 울진 28.5도까지 올랐고 △포항과 영덕 27.2도 △상주 26.6도 △영주 25.8도 △대구 25.5도 △청송 25.4도 △안동과 영양 25.2도 △봉화 ..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31일
[독자기고]변화관리의 핵심은 '사람'이다
공직의 선호가 나날이 추락하고 있다. 한때 선망의 직업이라 불렸던 공무원의 인기는 이제 옛말이 됐다. MZ세대 사이에서 '찌그러진 철밥통'이라는 우스개 소리까지 돌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 평균 경쟁률이 21.8 대 1을 기록했다. 32년 만에 최저 경..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31일
[칼럼]도청신도시 낙동강변 체육공원·백사장 살려야
도청신도시에 인접한 낙동강변 둔치가 구담습지라는 자연환경보전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주민들이 체육공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청 일제점검이라는 이유로 도청소재지 주민들 100여명이 이용하던 파크골프장의 가설물을 모두 철거했다. 장마가 끝나면 지역주민들의 체육공원으로 활용할..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31일
[독자기고]같은 2조 원이면 46만t 아닌 100만t 해야
환경부의 연구용역 결과 안동댐 하류에서 1일 46만t 취수가 가능하다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필요량 63만t에 17만t이나 부족하고 안동댐 주변의 협소한 관광지와 주거지에 대형펌프장 건설과 환경보전 문제가 따르고 지진이나 홍수 시에 침적된 중금속 오염 우려도 있..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30일
[독자기고]공정한 병역판정을 위한 우리들의 노력
우리 사회는 소위 요즘 세대인 Z세대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은 기성세대들보다 변화에 유연하고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뛰어난 창의성과 모험심으로 사회 전반의 트렌드를 이끌며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이들이 중요시하는 사회적 가치인 '공정과 정의'가 화두가 되고 있다. 병무청에도 병..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30일
[사설]임대주택 면적제한 폐지한다
정부가 건설형 공공임대주택(건설임대주택)에 대한 가구원 수별 공급 면적 기준을 전면 폐지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1인 가구도 보다 넓은 면적의 임대주택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현행 가점제인 건설임대주택 우선공급 선정기준을 '2세 미만 출생가구'로 변경해 이들 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을 더..
경상투데이 기자 : 202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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