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금성면 새마을회가 지난 6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금성면 초전리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헌집고치기) 봉사활동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어르신 집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득근 협의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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