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연말을 맞아 각종 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손광영 의원, 평화문화대상 수상
손광영 의원(무소속)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을 수상했다. 8선 시의원이자 후반기 부의장인 손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실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창하 의원, 복지행정 선도
우창하 의원(국민의힘)은 제9대 의회 상반기 예산결산위원장 및 문화복지정책연구회 회장으로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24년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림 의원, 지방자치 발전 기여
김정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대 의회에 첫 입성하여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넓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안동시 현안 해결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김순중 의원, 주민 복리 증진 공로
김순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총재상을 수상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